도(道)를 배우는 데에 가장 존귀한 것은 책이다. 책은 사람의 말을 싣고 있다. 말이란 사람의 사고에서 생겨나는 것이다. 그러나 사고라는 것은 말로서는 도저히 전할 수 없다. 즉 참된 도(道)를 전한 책이란 있을 리가 없다. 그저 사고의 남은 찌꺼기에 불과하다. 책을 유일한 수단으로 삼는다면 도(道)를 배운다는 것이 얼마나 무의미한 것인가 하고 학자들을 비웃는 말. -장자 자연의 움직임에 반해서 일어나는 일체의 현상은 불쾌한 것이다. 그러나 자연의 움직임에 따라서 일어나는 현상은 언제나 쾌감을 주게 마련이다. -몽테뉴 말은 수레를 끈다. 소도 수레를 끌 수 있다. 그러나 말과 소를 한 수리에 매어서 끌게 해서는 안된다. -탈무드-광형근학무촉( 匡衡勤學無燭 ). 한(漢) 나라 광형(匡衡)은 집이 가난해서 등불을 켤 기름을 살 돈이 없어서 벽에 구멍을 뚫고 옆집의 등불에서 공부했다는 고사. 빈곤한 중에서도 학업에 근면하는 것의 비유. -잡편 물고기는 당신의 타트너만큼 중요한 사냥감이 아니다. -아놀드 긴그리스 오늘의 영단어 - mixed reaction : 혼합된 반응, 찬반반응리더는 자신의 비전을 조직의 비전으로 만들 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다시 조직의 비전을 자신의 비전으로 삼을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 -거스 히딩크 자부심은 스스로를 사랑하는 자신의 과대평가다. -스피노자 당신들의 모든 불행은 당신들 자신으로부터 생긴다. -루소 오늘의 영단어 - submissive : 복종하는, 유순한, 온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