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식함은 앞 뒤 모르는 옹고집일 뿐이지 강직함과는 거리가 멀다. -이드리스 샤흐 우리가 가질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경험은 신비(神秘)이다. 참된 예술과 참된 과학의 요람은 바로 이 기본 감정이다. 그 누구라 하더라도 이 점을 모른다든지, 또 신비스럽게 느끼지 못하거나 경탄할 줄 모른다든지, 또 신비스럽게 느끼지 못하거나 경탄할 줄 모르는 사람은 시체와 다를 바 없으며, 그의 눈은 어두운 것이다. -아인슈타인 부르지 아니한 손님이 온다. 바른 행동을 하고 있으면 곤란 속에 빠지게 되었을 때에 생각지도 않은 사람이 돕는다는 말. -역경 공자도 고기의 유래를 묻지도 않고 먹었다. 공자는 일찍이 진채(陣菜)의 액을 만나서 거의 아사할 지경으로 고생을 했다. 그때 제자 자로(子路)가 시장에서 돼지고기를 사 가지고 왔다. 공자는 그 고기의 출처를 묻지도 않고 먹었다고 한다. 묵자는 평소에 출처와 진퇴에 엄중한 공자도 이런 모순이 있다고 말하고 유교도를 비난했다. -묵자 금전은 비료와 같은 것으로 뿌리지 않으면 쓸모가 없다. -베이컨 오늘의 영단어 - summons : 소환장, 출두명령서많은 민심을 얻으면 일국을 얻게 되고 민심을 잃으면 일국을 잃게 된다. 이것을 만고 불변의 정치의 요체다. -대학 리더십의 기본은 스스로 열정이 넘쳐야 한다는 점이다. 그 열정을 구성원들에게 감염시켜야 한다. 구성원들에게 열정을 불러일으키기 위해서는 신뢰와 존경을 얻어야 한다. 이를 위해서 리더는 원칙을 가지고 명확하게 의사결정을 내려야 한다. 그리고 이런 결정을 일관되게 추진해야 한다. 리더의 원천이 오락가락하면 충성심도 오락가락한다. 리더 스스로 공사의 잣대를 분명히 해야 한다. 공(公)에서는 냉엄하고, 사(私)에서는 따뜻해야 한다. 여기서 조직원을 이끄는 카리스마가 자연스럽게 생긴다. -이동현 오늘의 영단어 - triangular : 삼각의, 삼자의오늘의 영단어 - irrespective : --에 관계없이, 불문하고, 고려하지 않고